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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든든한 나무

2008/09/25

니가 행복해질 자신만 있다면,
지금 마음 그대로를 표현해도 좋아. 있는 그대로..
사랑은,
익숙하다가도, 새롭게 느껴지는 것.
아끼는 골동품 같은 그런 것.
이해가니?
그런 사랑이,
자꾸 멀어져만 가는 것 같은 그런 기분.. 아니?

-2006年 5月.. 든든한 나무 사모님의 편지中-

 

 
2005년 5월 쯤..날아가신 목사님과 사모님 가족.
사무치게 그리워 질 때면,
난 꼭 무언가에 지쳐 나사가 하나 풀려 있을 때.
지금도 보고싶어요.
든든한 나무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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