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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 FUKUOKA, 살방살방 처음이라서 (후쿠오카 하카타, 유후인) 엄마, 오빠네 우리 가족 모두가 처음으로 떠난 여행지는 후쿠오카였다. 2019년 2월, 엄마 환갑 기념 여행으로 어디를 가야 할지 상의한 시기도 너무 늦은 데다가 구정 연휴여서 동남아권으로 가려던 계획은 말끔히 무산됐다. 어...
- FUKUOKA 익숙한 여행지, Fukuoka 애초에 태교여행은 고사하고 출산 전까지 마실도 포기했었다. 규모 있는 프로젝트가 물려있기도 했고, 구우도 아직 회복중이라 엄두를 내지 못한 것. 오빠는 거의 한달을 밤낮 바뀌어 일에 매달려 있었고 나도 일을 하며 틈틈히...
- FUKUOKA 아! 유후인(由布院). 참나, 작년 11월에 다녀온 여행 마지막 날 포스팅을 이제서야.ㅋㅋ신혼여행 포스팅은 우주로 묻힐 것 같.. 이전 글(나가사키 여행) 온천을 좋아하는 우리가 가장 고민한 것 중 하나. 유후인을 여행의 앞에 가냐 뒤에 가냐. 저번 ...
- FUKUOKA 생각보다 좋았던 나가사키에서의 반나절 (나가사키, 오란다자카 언덕) 나가사키.짬뽕을 먹으려 안달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곳이다. 생각을 형편없게 한 건 절대 아니고.그냥 기대를 하진 않았다.급 결정돼서 반나절 여행책만 보고 떠났기에 속속들이 아는 곳도 없었고 무엇을 보고 뭘 먹고 어디로 ...
- FUKUOKA 일찍 일어나 커피 한 잔 합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스타벅스) 일찍 일어났다. 아마 여행다니면서 처음인 듯.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약속시간 전에 산보까지. 여행지와 친해지려면 아침에 동네를 산책하면 좋을 듯 싶다.하루를 꽉 채운 풍경보다 훨씬 여유롭고 친숙하다. 하카타역에서 도...
- FUKUOKA 규슈에 다녀왔슈 (후쿠오카 / 유오베이스시 / 캐널시티) 이번 겨울에 여행을 할 줄은. 그것도 해외로. 그것도 일본으로. 역시 사람 일은 모른다. 엄마같은 막내이모(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권남희 번역가!)와 이모딸 정하와 같이.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끝나면 무얼 가장 하고 싶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