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골목. 카페 KIND.
비도 살랑 거리고
내가 좋아하는 트인 창도 있고
아흥흥 거리는 음악도 있는 곳
3~6시까지는 Break time으로 식사는 6시부터 주문을 받는다.
우린 그냥 커피.
쓰지도 시지도 않은 고소한 맛.
내가 좋아하는 맛.
6시가 되어가니 배고픈 손님들이 스멀스멀 들어오기 시작.
테이블 간격도 좁지 않아 이야기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식사 대표 메뉴는 카레, 카인드 떡볶이, 관자스파게리 정도라던데 배가 하나도 안고파서 빠염.
입구에 가지런히 늘어 놓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