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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가 없고 이마가 넓지 않으며 어딘가 머쓱하니 이를 드러내어 웃지 못하는 사람을 찾으시오.
차서방.
생일이라고 가족이 모였는데 차서방도 함께 했다.
회사에서도 주말에도 맨날 보는 차부그니님 우리 가족 사이에서 보니 아직까지 신기방기 실감이 잘 안나네.
수아야, 고모도 사랑해.
11월에 동생이 생기는 우리 수아.
안그래도 애교가 많은데 이 날 고모한테 무한애교발사. 빵.
나이는 세지 맙시다.
힝 아직도 3 이라는 앞자리가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내꺼 .. 뭐라는거야.
수아가 잡은 셀카봉.
각잡기가 왜이리 어렵니 수아야.
고모 늙었나배.
오빠 잘 나왔네.
아오 이놈의 셀카봉.
각 못잡겠어 난!!!!!
그니깐 찍어주세용.
가족을 떠올릴 때 우리 차부그니도 이제 함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