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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2010/09/07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의 그 어떤 무엇을 사랑하는 걸까.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생각해 보면
모두 네가 가지고 있다.
그게 내 기준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
어쩌면 난 ‘때문에’의 사랑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과
무조건적인 사랑의 편안함.

오늘의 작은 실천을 다짐해본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죽으심으로…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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