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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Loving

2012/05/05

아무것도 모르는 자는 아무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자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무가치하다.
그러나 이해하는 자는 또한 사랑하고 주목하고 파악한다.

한 사물에 대한 고유한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사랑은 더욱더 위대하다.

모든 열매가 딸기와 동시에 익는다고 상상하는 자는 포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 파라켈수스-

<사랑의 기술> 이란 제목으로 번역된 에리히 프롬의 심리, 철학서.
사랑의 멘탈붕괴에서 와따가따하는 현대인의 정신을 가다듬어 줄 책인듯.

어떤 기술을 습득하기 이전에 거쳐야 할 단계가 이론 파악, 파악한 이론을 중심으로 한 실천이듯, 이것이 사랑의 기술을 파악하는데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말을 시작으로 저자가 검증하는 이론을 바탕으로 지금 사랑으로의 실천을 권장하고 있다.

초반부지만 사랑을 받는 것으로만, 대상에만 집중하거나, 머물러만 있는 상태로 지속하고 있는 이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듯 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실천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을 것 같긴 하다만.

쭉 읽고 서평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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