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 쉬었으면 됐지비 2015/03/16 밀린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머릿속 챕터가 정리되질 않네.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손끝에서 털어내야겠다. 블로그 휴가 끝. 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구글+ 공유카카오톡 공유카카오스토리 공유 '우리' 집이 생겼다. 눈이 펄펄 날리던 날. 서울대입구역 부동산, 은행을 바쁘게 오가며 마침내 '우리'가 살 집을 계약했다. 몇년 전, 지금 이 집을 공사하던 터를 지나가면서 구조가 너무 좋다... 2015년 2월 7일 평생 기억해야 할 날이 생겼다.사실 기억하려 애쓰지 않아도 스며드는 날 이겠지만.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험난한 여정도 특별한 문제도 없었던지라 마치 오래 전 이미 언약... 목록 댓글 쓰기 취소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