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疏通, communication)
모든 이들이 원하고 바라는.
지겹도록 떠들고 필요하다 느끼는데도, 지겹도록 이루어지지 않는.
가깝게는 내 옆에 있는 사람부터, 멀게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의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심리적 거리감.
이러다 속 시원하게 ‘통’하는 날은 남북통일 되는 날인건가.
지구 반대편 사람과의 채팅이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대화보다 더 잘 통할 때가 있다.
그럴 땐 괜시리 서글퍼지지.
소통(疏通, communication)
모든 이들이 원하고 바라는.
지겹도록 떠들고 필요하다 느끼는데도, 지겹도록 이루어지지 않는.
가깝게는 내 옆에 있는 사람부터, 멀게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의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심리적 거리감.
이러다 속 시원하게 ‘통’하는 날은 남북통일 되는 날인건가.
지구 반대편 사람과의 채팅이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대화보다 더 잘 통할 때가 있다.
그럴 땐 괜시리 서글퍼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