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불던 5월 어느 날, 경복궁 나들이.
기왓장의 선은 언제 봐도 섹시하단 말야.
허벅다리만한 잉어떼가 이리 저리 물살을 가르던 호수.
반짝반짝 비치는 석양이 곱구나.
까꿍.
경복궁에서 식혜 먹어 봤어?
걍 비락식혜 맛이야.
호호호
야간개장 했었다는데 못가봤네.
듣기엔 사람이 버글버글 지나가다 퍽퍽 부딪혔다던데.
하하하
산들바람 불던 5월 어느 날, 경복궁 나들이.
기왓장의 선은 언제 봐도 섹시하단 말야.
허벅다리만한 잉어떼가 이리 저리 물살을 가르던 호수.
반짝반짝 비치는 석양이 곱구나.
까꿍.
경복궁에서 식혜 먹어 봤어?
걍 비락식혜 맛이야.
호호호
야간개장 했었다는데 못가봤네.
듣기엔 사람이 버글버글 지나가다 퍽퍽 부딪혔다던데.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