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에 갈 채비를 하고 지하철 역 물품보관소에 짐을 맡기러 탈탈탈 가던 중
한신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만난 정체 모를 줄.
마스크 아줌마 부대가 주우우욱 길게 있었는데 음식점도 아니고 뭘 파는 곳이길래 가는 길을 막는거야.
나도 줄을 섰다.
뭔가 하니,
러스크에 달달한 초코를 입힌 까자.
엄허 내가 정말 좋아하는 조합이잖아.
일본에서 왕이 즐겨먹는 간식이라는데
10월부터 5월까지만 판매하는 한정판이란다.
일본사람이고 외쿡사람이고 바구니에 담기 바쁘다.
이럇싸이마세-
어머 여기 쳐다봤네? 어여 담아주세요.
기본이 화이트초코 였는데, 프리미엄 초코엔 금가루가 뿌려져 있다.
가격은 일반 650엔, 프리미엄 700엔. (한 봉다리 당)
먹어보까나?
프리미엄 촤칼릿.
화이트 촤칼릿.
자세한 위치가 나와 있는 웹사이트.
http://www.gateaufesta-harada.com/store/detail_kansai/3
달달한게 먹으면 먹으면 또 또 땡기는 고런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