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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코드 아내가 결혼했다 (2008)
황금 공강, 목금. 물론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고자 나름 많은 노력을 하지만. 언제나 집벌레처럼 방바닥에 붙어 얼굴을 책에 부빌 뿐, 개강 후 지금까지 이렇다 할 ...
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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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닫고 있어도 드러나는 취업준비생의 아우라
열심히 자판 두드리며 과제하는중.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온다. 받았다. 디비고 금호생명 아줌마다. 디비고는 뭐고, 금호생명에선 내 번호는 어떻게 알고? 기분 찜...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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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그대로 미국헌법과 인권의 역사
장호순 저 □ 대한민국은 국민의 소리, 자유와 인권이 법으로 보장되는 사회인가? 요즘 서울 한복판에서는 밤마다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촛불 하나에 마...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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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도 헛웃음도 안나오는 하루
새벽부터 시작된거같다. 아드득아드극 카르릉갹갹 엄마가 너무 심하게 이를 가신다. 잠을 설쳤다. 덕분에 새벽6시에 깨서 기분 좋으려던 찰나, 미친듯이 기침이 났...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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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그대로 언론개혁의 기본 방향과 방안
손태규 저 1. 자유를 외치는 자들의 목소리 – 언론자유의 진정한 의미 “우리에게도 머리를 기를 수 있는 자유를 주세요! “ 다른 곳 보다 유난히 두발...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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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메라
집에 있던 수동카메라. 장난감인 줄 착각했는데, 수업 시간에 수동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듣고 다시 살펴보니 나름 브랜드 있는 카메라 였다. -_-(사진에 대해서는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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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유만만
내 마음이 나를 이길까, 내 생각이 나를 이길까? 사실, 나도 바라는게 많은 女子 인가 보다.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다루는 방법..지침서라도 사서 보고 싶은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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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악의 날
2006년 6월 9일 – 중앙Pre SM 면접 (PM2:30) 저걸 다이어리에 빨간 펜으로 엄청 강조해 적어넣고, 아침부터 미용실에서 드라이하고, 맡겨놓은 정장 찾아 입...
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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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그대로 낯선 곳에서의 아침
구본형 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읽어 내려갔던 글들을 통해, 조용하지만 파워풀한 자기혁신 메시지를 배웠다.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기에 가장 두려워...
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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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든든한 나무
니가 행복해질 자신만 있다면, 지금 마음 그대로를 표현해도 좋아. 있는 그대로.. 사랑은, 익숙하다가도, 새롭게 느껴지는 것. 아끼는 골동품 같은 그런 것. 이해...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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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기가 찾는 길
사람은 누구나 올바른 길을 찾아야 돼. 그 길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찾기가 힘들어. 아무도 그 길을 보여줄 수 없어. 각자 자기힘으로 그 길을 찾아야 해. -2...
200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