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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가을

2014/10/21

20살 때 나름 패기있게 다녀온 춘천 하루치기 여행을 간 친구들과 경주를 다녀왔다.
역시 여행은 한 명이 추진하는 속도에 따라 다부지게 결정지어지게 마련.
경주는 오빠랑도 몇 번 다녀왔지만, 이번 경주는 특히나 너무 좋았다. 

경주의 가을, 바람, 사람들. 눈과 마음 모두 잘 쉬었다. 

첨성대

메타세콰이어

보문호

해질녘 보문호

강렬한 낮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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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늘 좋다. 이런 시기의 여행은 특히나. 
삶과 쉼은 조화롭게 공존할 때 여유라고 부를 수 있나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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