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다다다다다다다.
몸의 비율이 그닥 좋지 않기에. 비주얼쩍으로 좀 나사보이기 위해 내가 힘쓰고 있는 몇 가지.
(헬쓰장에서)
머리가 커보임을 무거워보임을 보안하기 위해 어깨를 넓히자!
한때 수영을 하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뛰어 들었다가 1달동안 뜨지도 않냐며 타박 주던 강사가 미워 3달치 끊어 놓은 돈 환불 받고 고만뒀따.
시키는대로 하면서 근육좀 붙게 하면 어깨 뼈 옆으로 뭔가가 좀 생겨서 넓어보이지 않을까…?
또, 허리부터 복숭아뼈까지의 길이와 허리부터 목까지의 길이가 거진 반반이기에
조금이라도 펴 질 기미가 있을만한 다리의 근육을 좍좍 늘려보기로 한다.
하하.
1년 끊어 놓은 헬스 열심히 가야지.
라고 말하지만
4월에 등록해놓고, 그간
4번 갔다.
3달만에 갔던 저번 주,
처음 오셨냐며 방긋 반기신 분은 날 상담했던 사람이었는데.
하하.
어디 꿀이라도 발라 놔야 열심히 가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