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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옳은 마음
“무릇 모든 일에 옳은 마음으로 옳은 의를 행하는 것” 모든 일에 옳은 마음을 가지라는 건 혼자 책을 보던, 여럿이 모여 놀던, 회사에서 일을 하던, 밥을 먹던, 대...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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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란한 부산
넘실넘실 마음을 요동치는 바다 하며, 죽어라고 날며 새우깡 낚시에 미친 열정을 다 하는 갈매기 하며, 발 들여놓는 곳마다 맛있는 음식들. 부산 불꽃축제 기간 마...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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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그대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저 이런 무서운 책을 봤나. 덮고 나서 가장 생각도, 걱정도 많이 하게 한 책이다. 제목부터가 리딩으로 리드하라. ‘세상을 지배하는 0.1퍼...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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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야기 어디서나 화두는 ‘진정성’
리얼리티, 빠르게 빠르게, 휘발성 컨텐츠, 겉치레 반짝 정보, 기업과 정부의 연출과 가식. 날마다 쏟아지는 이거저거들. 뭐든 과잉에 지친 소비자들을 감동시키기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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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야기 특별한 존재로 대우받길 원하는 게으른 User.를 위해
개인적으로 궁금한 걸 찾다가 발견한 레퍼런스 사이트. 구성에서부터 컨텐츠의 양까지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지만 사이트에 머무르는 동안 정보를 ‘내것화’시키는 맞...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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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인의 취향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커피 중에서도 우유거품이 몽골하게 차 있는 커피콩 라떼를 좋아한다. 라떼 중에서도 바닐라 향이 적당히 첨가된 어린이맛 라떼를 즐겨 마...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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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야기 WWW.Story
Work Story (&behind)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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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야기 무의식 속에 선택되어지는 브랜드 (브랜드의 육감적 스토리)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행위 자체가 사람의 본능이다. 흥미로운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충격적 감동적 이야기 등은 오감을 통해 감정을 일으킨다. 좋은...
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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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간의 도리
공자는 인간의 도리를 ‘인(仁)’이란 단어로 설명했다. 인(仁)은 사람 인(人)과 두 이(二)가 합쳐진 단어로, 한마디로 정의하면 ‘두 사람 사이의...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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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바람 솔솔
다음주면 4월인데. 어쩌려고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대는지. 시린 마음에 날도 시리니 이도 시려서 아다닥 거리네. 그래도 쌩쌩 부는 겨울 어찌저찌 잘 넘겨서 스스...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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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9.4
별로 할 말은 없음.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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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훈수
장기를 두는 법은 모른다. 고스톱은 좀 칠 줄 안다. 광팔면 동전 좀 나오더라. 뭘 하던 어지간한 줏대 가지고 해야하는 걸 할 땐, 옆에서 나름의 훈수를 두려는 사...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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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자투고
메일을 뒤적거리다 2008년 매일경제 독자투고 했던 글을 발견.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추억이..니…까..ㅋㅋ 당시 매경 기자출신 (당시엔 뭘 하셨더라..취재부 ...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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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딸래미 뒤치다꺼리
아빠에게 공로상이라도 드리고싶다. 어쩜 이젠 다 커서 옛날같음 건장한 아들래미 있을 나이인 딸래미 방을 아직도 매일매일 청소해주신다. 정갈한 이부자리, 흐트...
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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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험치 SAVE.
오랫만에 친구를 만났다. 따지고 보면 알고 지낸 건 벌써 14년차. 따지면 나이먹은 티만 나니, 그만두고 수다판만 벌였다. 줄기 없이 이리저리 튀는 화제들...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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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땀 한 땀.
거울 속에 있는 내 모습은 괜찮다며 웃는데 거울 밖의 난 울고있잖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괜찮다며 웃는데 거울 밖의 난 울고있잖아. 넌 괜찮니 지금도 나...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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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악몽
정말 피곤해서 3초만에 잠이 들었는데 정말 기억하기도 싫은 악몽을 꿨다. 근데 그것보다 더 최악인건, 깼는데 현실이 그닥 꿈과 다를 게 없다는 거. 물음표.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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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통(通)하였느냐
소통(疏通, communication) 모든 이들이 원하고 바라는. 지겹도록 떠들고 필요하다 느끼는데도, 지겹도록 이루어지지 않는. 가깝게는 내 옆에 있는 사람부터, 멀게...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