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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코드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2011)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원래 제목을 이렇게 바꾼 것도 기가 막히다. (Don’t Know How She Does It.) 영화관에서 왜 안봤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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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 바다
올 해 결혼식 투어 스타트를 부산으로. 1,2,3,4 계속 가시는군요들 ㅠ_ㅠ 가지마가지마!!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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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피 좋아해?
사는 게 의외로 당연한 걸 마다해서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것 같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어려워도 꼭 해야하는 것. 쉬워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 -미생...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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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 첫 잡글.
뭔 게으름 병이 도졌는지, 2013년 처음 쓰는 글이다. 딱히 새로운 년이 왔다고 설레지도 않고, 그렇다고 떠난 년 그리 그립지 않으니 나도 나이를 먹긴 했나보아.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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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녀감성 뻘에 가다.
같이 30줄을 맞이한 동갑내기 친구들. 과 함께 간 바다.(뻘)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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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2 안녕 바다
2012년 12월 막날 전, 첫 차 타고 부지런히 찾아 간 강원도. 진짜 오랫만. 언젠간 바다 옆에서 살리라.
20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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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오늘 하루. 2명의 사람을 만나고 2가지 주제로 말했다. 2끼의 밥을 먹고 2번의 차를 마셨다. 2번 버스를 타고 2번 지하철을 탔다. 6번 지갑을 열었고 12시간만에 ...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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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의 일은 재미있나요?
하고 싶은 일엔 돈과 용기만 있으면 되고, 할 수 있는 일엔 시간만 있으면 되고, 해야 하는 일엔 이유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일상으로의 탈출은 돈이 없...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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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그대로 다카페 일기 1, 2
모리유지 저 / 권남희 옮김 다카페 일기 1, 2 행복이란, 분명 이런 것. 모리유지 라는 일본 블로거 가족의 일상을 담은 포토 에세이집이다. 블로그는 여기...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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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여기 있다.
자리가 없으면 자리를 만들어내면 된다. 껌을 붙여 놓던, 그림을 그려 놓던, 명함을 박아 놓던. ‘이미송’ 자리라고, 내가 먼저 찜하면 그게 내 자리다...
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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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야기 포털라이제이션, 브랜딩에 적합할까?
“1명이라도 더 들어오게 하라, 1초라도 더 머물게 하라, 1번이라도 더 클릭하게 하라!” 온라인 사이트들이 점차 포털화되어 가는(portali...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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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달
서울의 밤 서울의 달 서울의 강 시커먼 도화지 위에 나 여기 있다고 번쩍 떵떵 거리는 불빛들이 조화롭다.
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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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그대로 세상에 예쁜 것
박완서 저그리운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 세상에 예쁜 것. 에세이, 산문집 등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이 분의 책은 꼭 보겠노라 생각하고 늘어지기 좋은 주말 ...
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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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의 카톡이 울리는 정확한 타이밍
세상이 흉흉해서, 어두운 밤길 딸래미 잘 오고 있나 걱정하는 아부지. 그래서 12시 땡(요즘은 11시에도 막)하면 어김없이 전화벨이 울린다. 받을 때 까지. 미친듯...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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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르풰 드셔봤어?
중고딩 때 교복 입고 누렸던 진정한 허세는, 벨벳쇼파 있는 쌍팔년도 분위기 카풰에서 파르풰 퍼먹기.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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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느 날 경복궁 나들이
산들바람 불던 5월 어느 날, 경복궁 나들이.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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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1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제목만 봐도 와닿았겠지만. 네 맞아요. 잡글입니다. 내가 없던 시간속에 무수한 일들이 자리를 채웠을텐데. 내가 없던건 기억못하고 자리꿰고 앉은 일들만 탓하고...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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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야기 어쩌다 마주친 디바이스에서
이미송.com 소소한 리뉴얼 – 반응형 웹(디자인)으로 레벨 업 한 이야기. 어쩌다 마주친 디바이스에서. 그대 원하는 사이트를 걍 띄워 본 적이 있던가...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