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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 OSAKA 보통날 보통날처럼 똑같이 집 밖을 나와 걷고 지하철을 타고 음식점에 가는데도 괜히 기분이 좋은 건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 그렇겠지. 평소엔 두리번거리지도 않고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질을 하거나 주머니에 두 손을 찔러 넣고 ...
- OSAKA 교토의 아늑한 시간 이번엔 교토에도 고베에도 가보기로 한다.오사카는 역시 쇼핑이지! 라고 속으로 외치고 있지만 사실 여유로운 일정이 아니기에 오감을 물건을 사는 것에 치우치고 싶지 않다. 교토. 하루동안 버스를 마음대로 타고...
- OSAKA 산책하듯 편안하게, 2번째 오사카 2014년 5월, 꿀같던 오사카.폭발 직전의 업무를 주말도 없이 끝내고 떠나서 그런지, 첫번째 오사카 여행이 너무나 좋아서 다시 갈 수 있는 설렘 때문이었는지.1년이 지나 다시 사진을 보고 하하하 그랬지 저랬지 웃기도 하고.여...
- OSAKA, 살방살방 우동이 살아있어 오사카역 제 3빌딩 지하상가에 있는 우동집.전 날인가? 찾아 갔었는데 휴무여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갔었다.블로그에 현지인들도 줄을 서서 먹는 우동이라길래 료칸에 가기 전 점심으로 탁. 이랏쌰이마세- 조그마한 우동집.시...
- OSAKA, 살방살방 또 먹자 스시 (간코스시) 오사카의 가장 기대되는 여정 ‘료칸’으로 떠나는 날 아침.뭘로 시작 하나 아하아항 또 먹자 스시! 난바역 중앙출구에서 도톤보리 방면으로 걷다 보면 있다.북치는 오사카 아저씨 근처. 한국인들 많이 오는지 한국...
- OSAKA, 살방살방 도톤보리 야경과 먹부림 (타코야키, 카무쿠라) 이만..하면 체력이 다해 나가 떨어질 때도 됐을 텐데그놈의 본전 생각에 피곤하다는 사람 질질 끌고 야경과 먹부림의 세계로 다시 발을 들였다. 평소엔 저질체력에 1시간 걷지도 못하는데여기선 눈 뜨고 감을 때까지 발은 계속 ...
- OSAKA, 살방살방 일본에 왔으니 스시를 먹자 난바시티 건너편, 책에도 블로그에도 소개되지 않은 집에 들어 갔다. 밖에 대기의자도 있고, 실제로 안에도 밖에도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으니 맛은 괜찮지 않을까?방사능사능사능이랑 바이러스 때문에 스시 먹지말라 하기들 하...
- OSAKA, 살방살방 오꼬노미야끼가 이런 맛이었어? (야마모토) 우메다 역에서 큰 쇼핑몰을 끼고 요래요래 조래조래 다니다 만난 야마모토.철판 야끼우동, 오꼬노미야끼가 맛있다고 책에도 블로그에도 소개 되어 있었다. 그 전에 카레를 먹었지만. 오는 길에 타코야끼도 먹었지만.안 먹어볼 수...
- OSAKA, 살방살방 오사카 성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 오사카 성엔 정말이지 볼 게 없었다.다음에 온다면 절대 가지 않을 것 같은 코스. 날도 으슬으슬 비가 오락가락 했었고 싸한 분위기에 단체 관광객들 헬로헬로. 넓다.조기 코딱지만하게 보이는 것이 오사카 성.그래도 여까지 ...
- OSAKA, 살방살방 아비꼬(あびこ)카레, 여기가 원조여 매운카레 전문점 아비꼬에 가면 오사카 난바 사진과 아비꼬역 사진이 붙어 있다. 일본에 가면 꼭 아비꼬의 원조를 찾아가리라 다짐했었는데, 오사카 여행 시작부터 부풀어 있던 일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아비꼬를 너무 좋아하는...
- OSAKA, 살방살방 환상의 돈카츠 KYK 난바시티 지하1층에 있는 KYK.돈까츠가 그래 맛나다고 하길래 함 먹어 보까? 방문. 오사카 맛집이라는 블로그를 보고 쉭 쉭 헤매지 않고 찾았다.역시 그대의 길 찾기 능력은 최고..난 지도를 봐도 길을 잃어 버리는데 이럴 땐 ...
- OSAKA, 살방살방 우메다의 밤 (360 WIDE VIEW) 나카자키쵸 카페 골목에서 한 타임 쉬고 가까운 우메다로 갔다. 우메다는 온갖 지하철, new tram, 버스들의 환승지가 모여 있어 그런지 우리나라 고속터미널 주변을 연상케 했다.난바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지만 볼 거리도 놀 거...
- OSAKA, 살방살방 먹자 쉬자 오사카에서. (출발부터 담날까지) 민족 대 명절. 설~을 끼고 오사카에 간다. 그래. 실은 다녀왔다. 한달 전 즈음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이제야 쓴다. 4박5일 백치미 빙의한 모습으로 먹고 쉬기만을 고대하며 그 전날, 전전날, 전전전..일과 스트레스에 치어도 ...